이젠 살 안 빼도 될 것 같은 수지 실물 몸매

채혜선 2017. 5. 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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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2)는 168㎝이라는 큰 키 때문인지 데뷔 때부터 '통통하다' '등치가 있다' 등의 소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 카라 출신 강지영과 함께 '3대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도 그를 줄곧 따라다녔습니다. 특히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당시에는 악의적인 비난이 더욱 증폭돼 그를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수지 [사진 tvN 방송 캡처]
이후 수지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가냘픈 몸매로 거듭나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6'의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365일 CG 몸매 장착한 스타' 편에서 8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수지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며 '드림하이' 종영 후 5개월 만에 군살 없는 몸매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는 오후 6시 이후에는 금식하는 등 혹독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수지 다이어트 비법' '수지 다이어트 식단'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젠 살 안 빼도 될 것 같은 수지'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젠 수지가 너무 말랐다"고 평하기도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사실 수지는 통통했을 때도 예쁘긴 예뻤다"고 적었습니다.

다음은 인터넷에 올라온 수지 실물 사진들입니다.
수지.
수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은 수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입니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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