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임명, 탕평인사의 하나

입력 : 2017-05-16 03:44:46 수정 : 2017-05-16 13:45: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박수현 페이스북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다.

박 전 의원은 16일 오전 10시30분 춘추관에서 정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충남이라는 지역 및 안 지사 측 인물영입을 고려한 탕평인사의 하나로 풀이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박 전 의원 외에 현재까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조현옥 인사수석비서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비서관,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 등 박원순 서울시장계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르테미스 희진 '금발 여신'
  • 아르테미스 희진 '금발 여신'
  • 한소희 '시선 사로잡는 타투'
  • 송지우 '깜찍한 꽃받침'
  • 표예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