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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단막극이라는 악조건에도 사랑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입력 : 2017-05-15 23:15:25 수정 : 2017-05-15 2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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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은 '백희가 돌아왔다'가 KBS2 월화드라마로 재 편성되어 방송됐다.
 
방송 당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이하 백희)’는 방송 직후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극찬을 받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머 큰 인기를 모았다.


4회로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백희의 화려했던 과거와 가슴 아픈 로맨스, 옥희의 아빠 찾기, 빨간 양말 캠코더를 둘러싼 미스터리 등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얽히고 설킨 인물들이 화해를 하는 모든 과정이 에피소드에 담겨있기에 어떤 에피소드 하나라도 뺴 놓을 수 없는 마성이 담겨있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가 종영되자 실제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 할 만큼 단막극을 대하드라마로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쇄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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