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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백수련, 남능미와 비교에 질투 폭발

허은경 기자
입력 : 
2017-05-15 2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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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빛나라 은수’ 백수련이 남능미의 용돈의 금액을 놓고 궁금해했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최여사(백수련 분)의 질투가 극에 달한 가운데 김여사(남능미)의 서랍을 뒤지는 모습이 발각됐다.

김재우(박찬환)가 김여사와 최여사에게 각각 용돈을 줬다. 최여사는 “나보다 더 준 거 아닌가”라며 질투심을 불태웠다. 결국 최여사는 김여사의 용돈 금액이 궁금한 나머지 몰래 김여사의 서랍을 뒤지다가 딱 걸리고 말았다.

김여사는 “감사할 줄 알아야지, 액수나 따지냐, 곱게 늙자”며 뼈있는 일침을 가했다. 최여사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못한 채 눈을 흘겼다.

최여사는 앞으로 김재우를 사이에 두고 김여사와 저울질하며 질투심과 서운함을 계속 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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