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마포구를 지킨다'

2017. 5. 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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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방송인 하하를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하하는 마포구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지난 4월에는 '착한 운전을 부탁해'라는 교통안전 홍보 동영상 및 인증사진 촬영을 통해 경찰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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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방송인 하하를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는 ‘빵야~빵야~!마포구 보안관 하하와 함께 하는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여러분도 함께해주실 거죠? 여러분의 관심어린 신고가 필요합니다! 가정폭력 신고는 11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

MBC ‘무한도전’의 한 에피소드에서 하하는 온라인 게임 아이디를 ‘마포구 보안관’으로 사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하하는 마포구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지난 4월에는 ‘착한 운전을 부탁해’라는 교통안전 홍보 동영상 및 인증사진 촬영을 통해 경찰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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