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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21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5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김시우(22·CJ대한통운)의 우승상금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시우가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대 메이저대회에 포함되진 않지만 규모와 총상금이 메이저대회 이상으로 우승상금이 189만달러 (21억원)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제 5대 메이저대회로 불리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050만달러로 US오픈 다음이며, PGA 챔피언십과 상금이 같다. 마스터스와 디오픈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보다 상금이 적다.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만 189만 달러(약 21억원)를 벌어들어 올 시즌 상금 234만6599달러로 상금랭킹 114위에서 13위로 점프했다.

한편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에서도 한국 골퍼중 가장 높은 28위로 상승했다.김시우의 기존 세계랭킹은 75위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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