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스승의날'....★들, 축하받고 축하드리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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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MC그리, 샤넌, 서신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스타뉴스


15일 성년의 날과 스승의 날을 함께 맞이하면서, 성인이 된 스타들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물론 스타들도 스승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그 해 성인이 되는 만 19세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로, 올해는 1998년생이 주인공들이다. 연예계에서도 1998년생 스타들이 이날 대거 성년이 됐다.


트와이스의 다현, 래퍼 MC그리(김동현), 여자친구 신비 우주, 우주소녀 은서, 러블리즈 정예인, 프리스틴 은우 레나, 모모랜드 태하 나윤, 립버블 서린 류아 미래, 씨엘씨 장예은, 보너스베이비 하윤, 펜타곤 키노, 송유빈, 서신애 등 여러 아이돌그룹 멤버들 및 연기자들이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았다. 또한 프리스틴 주결경, 우주소녀 성소 미기 등은 외국인이긴 하지만 1998년생인 관계로 이날 성년의 날 기념해 다수의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올해 성년의 날은 마침 스승의 날과 겹치기도 했다. 이에 스타들은 자신의 스승들에 감사의 뜻 역시 전하고 있다.

역시 1998년생인 샤넌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심사위원들에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날 샤넌은 카네이션이 그려진 카드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스승의 날, 저는 'K팝스타' 세 분의 심사위원님께 감사함을 표현해봐요"라며 "양현석 심사위원님, 박진영 심사위원님, 유희열 심사위원님 세분 모두 제게 잊지 못할 스승님이십니다, 스승님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란 글을 한글 및 영어로 곁들이며 감사했다. 샤넌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K팝스타6'에 출연, 빼어난 실력과 외모를 바탕으로 톱 4까지 진출해 관심을 모았다.


1980년생으로 이미 오래 전 성인이 된 NRG 출신 노유민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한 뒤 "특별한 스승의 날, 20년 만에 만난 우리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란 글을 덧붙이며 스승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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