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세요! 팔짱 끼고 문대통령을 배웅하는 핑크빛 김여사

왕태석 2017. 5.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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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관저에서 집무실인 여민관 으로 출근하는 첫날 부인 김정숙 여사가 밝은 핑크빛 옷을 입고 문 앞까지 나와 문 대통령을 멀리 떠나갈 때 까지 배웅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는 첫날,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핑크빛 옷을 입고 배웅을 하고 있다.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15일 오전 관저 출입문인 인수문을 나서고 있다. 뒤쪽에 핑크색 옷을 입은 김정숙 여사가 출근길을 바라보고 있다.고영권기자
출근길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15일 오전 관저 출입문인 인수문을 나서고 있는 가운데 뒤쪽에 김정숙 여사가 일행을 향해 멀어질 때까지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고영권기자
출근길 배웅 받는 문 대통령.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15일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 두 번째)의 배웅을 받으며 주영훈 경호실장(왼쪽 첫 번째),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오른쪽 첫 번째) 등과 함께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주영훈 경호실장(왼쪽),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 등과 함께 여민관 집무실로 도보로 출근하고 있다.고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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