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업데이트, 랜섬웨어 예방 위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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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업데이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공격에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타겟이 되지 않았다"면서 "윈도우XP, 윈도우8, 그리고 윈도우 서버 2003 이용자들을 위해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 중"이라고 알렸다.
MS사는 이 글에서 "삼월에 이 공격(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관한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다"고 전했다.
현재 랜섬웨어를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M S사의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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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윈도우 업데이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사)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워너크라이 공격에 대한 공지를 게시했다.
“이날 공격에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타겟이 되지 않았다”면서 “윈도우XP, 윈도우8, 그리고 윈도우 서버 2003 이용자들을 위해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 중”이라고 알렸다.
MS사는 이 글에서 “삼월에 이 공격(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관한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다”고 전했다. 현재 랜섬웨어를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M S사의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업데이트가 어렵다면 ‘SMB(Server Msessage Block)’를 비활성화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컴퓨터를 부팅한 다음 제어판 ‘프로그램 및 기능’ 왼쪽 상단 ‘Windows 기능 켜기/끄기’ 를 누르면 ‘SMB1.0/CIFS 파일공유 지원’의 체크를 해제한 뒤 시스템을 재시작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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