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부모와 함께 하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연과 연극놀이, 음악, 국악 장르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 27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음악워크숍 '왁자지껄 아프리카 음악놀이'는 아프리카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토(ART-O)와 함께한다.
아프리카 전통 악기 젬베를 배워보고 우드블록, 셰이커, 핸드드럼 같은 다양한 퍼커션 등을 활용해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진행을 맡은 '극단 북새통'은 어린이청소년연극 전문 극단으로 '가믄장 아기', '봉장취', '재주많은 다섯친구'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공연예술창작과 문화예술교육 극단이다.
수강생 신청은 내달 8일까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2인 1만원이며, 8~10세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 가능하다.(문의: 032-500-2063)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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