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우두두' 갑자기 쏟아진 지름 1cm 우박..놀란 시민들
김도균 기자 입력 2017. 5. 13. 19:35 수정 2017. 5. 13. 19:35
오늘(13일) 오후 5시쯤, 경북 안동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지름이 0.5cm에서 1cm 정도였던 이 우박은 비와 함께 10여분 동안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엔 강한 바람이 불다가 비가 왔다. 소나기인 줄 알았더니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짧게는 1, 2분 길게는 10여분 동안 우박이 쏟아진 뒤에는 다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다고 사람들은 설명했습니다.
시청자가 보낸 안동의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인선, 화면제공 : 시청자 남정만 님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보낸 편지 읽는 문 대통령
- 세월호서 미수습자 단원고 학생 유해 수습.."치아 상태로 확인"
- 김정숙 여사, 민원인 손 덥석 잡고 "라면 드시고 가시라"
- 세월호 유골 발견 기사에 직접 댓글 남긴 문 대통령 '뭉클'
- "내 게시물 7천 개 지워줘"..일베 유저들 삭제 요청 봇물
- 남북대화 서두르지 말라는 트럼프..대북조율 진통 가능성
-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았다' 소식..울분 가득한 세월호 가족
- 北 최선희 "트럼프 정권과 여건이 되면 대화할 것"
- 해체 2년 반 만에 '부활' 준비하는 해경..설렘·긴장 교차
- 유엔 위원회 "한·일 위안부 합의, 범위·내용 부족"..재협상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