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서 미수습자 조은화 양 추정 유해 수습
입력 2017. 5. 13. 16:11 수정 2017. 5. 13. 17:07
(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3일 오후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사진은 조 양의 생전 밝은 모습. 2017.5.13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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