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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곽도원 결국 ‘결별’ 바쁜 일정이 탓? 과거 장소연 거절했던 이유 “너무 들이대”

장소연·곽도원 결국 ‘결별’ 바쁜 일정이 탓? 과거 장소연 거절했던 이유 “너무 들이대”




곽도원·장소연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13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사실이 맞고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5년 7월 장소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이별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한편, 장소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장소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장소연은 “난 좋아하면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너무 적극적이라 그렇다. ‘넌 너무 들이댄다’고 하더라”며 상대방이 거절한 이유를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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