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서 미수습자 조은화양 추정 유골 발견(2보)

2017. 5. 1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3일 오후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이 유골은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와 함께 발견됐다.

신원 감식팀은 유골의 발견 위치와 상태 등을 토대로 발견된 유골이 조은화 양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박철홍 기자 =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3일 오후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이 유골은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와 함께 발견됐다.

신원 감식팀은 유골의 발견 위치와 상태 등을 토대로 발견된 유골이 조은화 양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정확한 신원은 DNA 검사를 거쳐 한달여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minu21@yna.co.kr

☞ 김정숙 여사, 이사준비 중 찾아온 민원인에게 한 말은?
☞ '찾았다' 소식에 뛰어가 주저앉은 세월호 가족들
☞ "음주운전 2회 위반부터 가중처벌"
☞ 성추문 퇴출 美 폭스뉴스 오라일리의 항변
☞ 국회서 역주행해 직원 친 공군 대위의 몰상식한 언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