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한선 "여행 좋아해..패키지만 다녀봤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13 15: 29

'컬투쇼' 조한선이 "힘들게 여행하는 걸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에 출연한 배우 조한선과 박효주, 김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이들에게 여행에 대해 질문했다. 조한선은 "여행 좋아하는데 힘들게 여행하는 거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가 "패키지만 다녀봤냐?"고 하자 "패키지 여행만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박효주는 "여행 굉장히 좋아하고, 그런 시간을 좋아한다. 재미있는 여행 좋아한다. 이 영화가 여행 같다는 표현을 많이 했는데, 돌아보면 여행 작업 같다. 좋았던 기억이 음악 때문이었다. 누구 하나 기타 연주하면 같이 노래하고, 너무 순수하고 좋았다. 여행에 음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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