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 차단 장치에 충돌한 트럭..지나가던 행인은 날벼락

입력 2017.05.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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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정미선의 TV 밖 뉴스

비디오머그를 중심으로 SNS에서 이슈가 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TV 밖 뉴스 시간입니다.

트럭이 도로 위 차단장치를 들이받는 사고 영상 비디오 머그에 담았습니다.

중국 장쑤성 도로위에 차량의 높이를 제한하는 철제 차단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트럭 한 대가 화물 적재함을 높이 하고 달려오다가 그대로 차단장치와 충돌합니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도로 위 차단장치가 그대로 추락하면서 옆 차선을 달리던 작은 화물차와 인도를 지나가던 시민의 머리 부분을 강타하는데요, 날벼락을 맞은 시민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트럭 운전사 본인도 사망했습니다.

서울의 한 거리, 중년 남성이 커다란 여행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정신을 잃은 듯 길바닥에 그대로 고꾸라지고 맙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남성이 쓰러지는 걸 보고 놀라서 다가와 상태를 확인.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또 다른 시민은 119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원격으로 심근경색임을 파악해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했는데요, 내 가족의 일처럼 나서준 시민들 덕분에 중년 남성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한 샌드위치 가게, 건장한 체구의 흑인 남성이 들어와 점원에게 메뉴를 주문하는데요, 결제를 해야 하는 순간 갑자기 지갑 대신 총을 꺼내든 남성.

알고보니 손님을 가장한 강도였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총을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 점원.

남성이 총을 휘두르며 위협하는데도 이런 일을 여러 번 당한 듯 아무렇지 않게 금고의 있는 돈을 꺼내주는데요, 아예 동전까지 챙겨가라는 제스처도 보입니다.

예상치 못한 점원의 반응에 당황한 남성은 서둘러 돈을 챙겨 달아났지만 결국 다음날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알록달록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건 플라스틱 빈 병들인데요, 소방대원들이 속에 들어가 무언가를 급하게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빈 병이 많이 쌓여있다 보니 쉽게 찾을 수 없는 상황.

할 수 없이 소방대원들은 창고 울타리를 부숴서 빈 병을 빼내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그때 우르르 쏟아지는 플라스틱병들을 헤치면서 힘겹게 걸어 나오는 남성.

이 남성은 플라스틱병으로 가득 찬 창고에 갇혀있다가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구조됐습니다.

1초에 줄넘기 다섯 개, 30초에 총 111번의 줄넘기를 하는 소년이 있습니다.

보고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을 자랑하는 주인공.

바로 줄넘기 빨리 넘기 대회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중국의 한 초등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5년간 매일같이 줄넘기 연습에 매달린 결과 이렇게 화려한 실력을 갖추게 됐다는데요, 모든 꾸준히 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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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SNS에서 가장 이슈였던 소식들을 정리해드리는 시간입니다.

TV 밖 뉴스에서 선정한 SNS 인기 검색어 5위부터 만나보시죠.

5위 75세 이상 고용률 OECD 1위
4위 코스피 사상 최고치
3위 강원도 대형 산불
2위 中 유치원 버스 참변
1위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이 1위에 올랐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42만 표를 넘게 얻어서 대통령의 당선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곧바로 취임해 국정 운영에 들어갔는데, 양복 상의를 벗은 채 참모들과 청와대를 산책하는 등, 탈권위와 소통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NS에서는 새로운 나라,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와 새 희망을 보여달라는 주문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