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프듀2' 불장난 팀 정세운, 이대휘 제치고 1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5.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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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포지션 평가에서 '불장난'을 공연한 정세운이 팀에서 1등을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다.


보컬, 랩, 댄스 중 데뷔 시 희망하는 포지션을 선택해서 연습생들이 무대를 직접 창작하는 미션이었다. 포지션 평가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연습생에게는 11만 표의 베네핏이 주어졌다.

평가곡은 순위 순서대로 선택할 수 있었다. 이에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선택하지 못한 연습생들이 생겨났다. 보컬곡을 선택하지 못한 박우담은 눈물을 흘렸다.

'너였다면' 팀은 김용국의 활약이 돋보였다. 연습 때부터 무대까지 트레이너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김용국은 투표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라잇 라운드' 팀에 속한 주학년은 팀 창작 안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리더 홍은기의 노력 끝에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1등은 주학년, 2등은 홍은기였다.

김동빈은 랩을 모르는 상태에서 랩 포지션 곡인 지코의 '보이스앤걸스'에 지원했다. 이에 같은 팀인 브랜뉴뮤직 임영민과 김동현은 난감해했다. 실수가 많았던 '보이스앤걸스' 팀에서는 임영민이 1등으로 선택됐다.

댄스곡 '셰이프 오브 유' 팀은 리더 노태현이 안무를 주도했다. 무대를 본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다. 노태현이 현장 관객들의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겁' 팀에는 김종현, 라이관린, 장문복, 김태민이 속했다. 라이관린은 한국어 랩 발음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종현이 1등을 했다.

'불장난' 팀에는 강동호, 정세운, 이대휘, 최민기가 속해 있었다. 강동호와 정세운은 편곡 방향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 결국 정세운의 뜻대로 기타 편곡이 들어갔고 정세운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겟 어글리' 팀에는 김사무엘, 옹성우, 박지훈 등 상위권 연습생들이 포진해 있었다. 이 무대는 다음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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