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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포지션 평가파트 분배 후 연습과정이 방송됐다. 이에 '플로리다'를 선곡으로 한 댄스조의 리더인 홍은기가 센터로 여환웅을 제안했다.먼저 주학년이 "표정을 많이 연습해 자신있다"며 센터를 희망했고 다른 연습생도 "학년이가 하면 더 이슈될 것 같아 찬성"이라며 지지했으나 "센터에 더 맞는 사람이 되야할 것 같다 생각했다"며 여환웅을 추천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환웅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맞추며 결국 센터로 결정, 이에 주학년이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삐걱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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