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강남과 가수 겸 배우 신원호가 지구 최대 꽃 라플레시아를 발견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수마트라 3대 보물을 찾아 나선 병만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과 신원호는 지구 최대 꽃 라플레시아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꽃봉오리만 발견해 아쉬워 했다. 그러나 꽃봉오리가 있으니 만개한 꽃도 있을 거라 기대했다.

강남과 신원호는 숲을 계속 돌아다녔다. 두 사람은 드디어 라플레시아를 발견했고, 환호했다.

그러나 강남은 라플레시아 냄새를 맡고 충격 받아 인상을 찌푸렸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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