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에게 축하를"..문희준·소율, 12일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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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39)와 소율(25) 부부가 부모가 됐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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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희경기자] 문희준(39)와 소율(25) 부부가 부모가 됐다. 12일 오후 첫 아이를 얻었다.
소율은 12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지 3개월만이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2일 "소율이 12일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입을 열었다.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율은 가족과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빠르게 몸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약혼했고,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문희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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