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 이경영·이근희·고수희, 반려견 건강 위해 '긴급 대책회의'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개밥남2’에 출연중인 더피움 소속 배우 5인방에게 깜짝 놀랄 사건이 생긴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반려견 공동육아 중인 이경영, 박철민, 김원해, 이근희, 고수희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근희와 고수희는 반려견인 활짝이와 피움이의 육아를 위해 찾은 피움골에서 경악을 금치 못한 상황을 맞았다. 활짝이와 피움이가 집안 전체를 대변으로 초토화 시킨 것. 특히 카펫으로 된 바닥재는 최악의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에 배우들은 활짝이와 피움이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경영, 이근희, 고수희를 필두로 벌어진 대책회의에서는 활짝이와 피움이의 건강을 고려한 생활공간의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다.

큰 걱정이었던 환경 문제가 개선된 후 피움골 공동육아 시스템은 풀가동 됐다. 활짝이 피움이와 끊임없이 교감하는 이경영부터 푸근한 매력으로 아이들을 세심하게 케어 하는 이근희와 고수희, 츤데레 체육부장 박철민, 반려견에 눈높이를 맞춘 김원해까지. 배우 5인방이 반려견 공동육아 완전체로 진화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