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금실 “‘文대통령 프리허그 글’에 욕설 많은 거 절대 아냐…토론광장 같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1 20:38
2017년 5월 11일 20시 38분
입력
2017-05-11 20:35
2017년 5월 11일 20시 3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강금실 전 장관 SNS 갈무리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욕설이 올라온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프리허그 행사 비판글이 아닌) 다른 일로, 다른 글들 올라온 것들 중에 그냥 욕설 많이 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바로 잡았다.
강금실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욕설 올리는 분들, 너무 많아’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금실 전 장관은 “원 참, 제가 너무 경솔했나보다”면서 “한 가지 생각만 하고 올리는 게 아니었는데. 이 기사 관련 페북에 욕설 많은 거 절대 아니다”고 바로 잡았다.
이어 “댓글에 양론은 있었으나 다 적절하시고 토론광장 같았다”면서 “페북 날마다 자주 들어가는 편은 아닌데 어제 오늘 댓글들 모처럼 잘 읽느라 자주 들어갔다. 제 페북에 다른 일로, 다른 글들 올라온 것들 중에 그냥 욕설 많이 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건 제가 페북 관리 잘 안한 탓도 있다”며 “평소에도 글들이 거칠어 좀 고민해왔다. 앞으로 페북을 좀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친구 삭제 몇 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제가 그래도 이제까지 욕은 별로 안 먹고 사니 감사하다”면서 “이틀 됐으나 시간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 참 편하다. 감사하다”고 글을 맺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채 상병 특검법’ 발의 다음날, 곧바로 ‘탄핵 공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미일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3국협력 사무국 추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추행 의혹’ 댄스학원 원장, 알고보니 아동 성범죄 전과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