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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 2017 드림콘서트 티켓 판매…'티켓팅 꿀팁은?'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5-11 19:12 송고 | 2017-05-11 19:19 최종수정
2017 드림콘서트 공식사이트© News1
2017 드림콘서트 공식사이트© News1
'제23회 2017 드림콘서트' 티켓이 11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9,900원으로 비교적 싼 편이지만 라인업은 그렇지 않다.
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EXO, 샤이니 태민, VIXX, 비투비,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NCT127, NCT DREAM,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투포케이, 빅플로, 오마이걸, CLC, 에이프릴, MAP6, 로미오, 다이아, 비아이지, 스누퍼, 우주소녀, 프리스틴, 구구단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특(슈퍼주니어), 에스쿱스(세븐틴), 배우 이선빈이 확정됐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휠체어석과 장애인 할인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국내 최정상 인기 K-POP 그룹들이 참가하는 콘서트인 만큼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을 줄인 말)이 예상되는 가운데 멜론 티켓은 예매 전 주의할 사항을 알렸다.

우선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선 멜론 아이디로 로그인이 필수이다.

뿐만 아니라 예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인증 여부를 확인해서 미리 본인인증을 진행해두면 예매에 도움이 된다.

또 예매 전 배송지 정보를 미리 입력해두는 것 역시 빠른 티켓팅에 도움이 된다. 

PC 예매 시에는 브라우저 팝업 차단으로 예매창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사전에 브라우저 팝업 차단을 반드시 해제해야 한다.

단, 무통장 입금시 다음날 23시 59분까지 입금을 해야 정상 결제 처리 되며 시간이 지나면 예매 취소처리 되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공연은 내달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월드컵주경기장에서 열린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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