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고속버스-승합차 추돌..3명 사망·5명 중경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관람하고 귀가하던 일행 9명이 탄 승합차가 추돌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김모(70·여) 씨와 정모(82·여) 씨 등 3명이 숨지고, 5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승합차에는 운전자와 70∼80대 8명이 타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관람하고 귀가하던 일행 9명이 탄 승합차가 추돌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1일 오후 3시 28분께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73.6㎞ 지점에서 고속버스(운전자 정모·49)가 앞서가던 스타렉스(운전자 윤모·64)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김모(70·여) 씨와 정모(82·여) 씨 등 3명이 숨지고, 5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승합차에는 운전자와 70∼80대 8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관람하고서 충남 당진으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 ☞ 文대통령 '파격소통'…비서관과 겸상·'커피 한잔' 산책
- ☞ 문재인 표지 '타임'지, 하루 최다판매도서 기록
- ☞ 안희정 "문재인 볼에 뽀뽀, 국민에 재미 줬으니 좋은 일"
- ☞ 잠든 친구 바지 내리고 '치약장난' 결과는…
- ☞ "청와대에 폭탄 6개 설치"…50대 잡고 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홍준표, 이재명 겨냥 "범인으로 지목돼 여러 재판받는 사람이…"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일급 100만원(종합)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
- "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전화사기 직감한 아빠 경찰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