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친' 김민준 디렉터 "평범한 일반인일 뿐, 프라이버시 지켜달라"

최하나 기자 2017. 5. 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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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와 열애를 인정한 김민준 디렉터가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준은 11일 자신의 SNS 프로필을 통해 설리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민준은 설리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매체 기사에 대해 "원래 비공개이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기사화돼 퍼지고 있다"면서 "이에 힘이 듭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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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민준 디렉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설리와 열애를 인정한 김민준 디렉터가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준은 11일 자신의 SNS 프로필을 통해 설리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준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자신은 디렉터가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자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민준은 설리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매체 기사에 대해 "원래 비공개이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기사화돼 퍼지고 있다"면서 "이에 힘이 듭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준은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10일 설리와 김민준은 최근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김민준은 지난 2005년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 제너럴 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준 인스타그램]

김민준|김민준 디렉터|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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