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강승윤(왼쪽부터) / 사진=스타뉴스 |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지드래곤 태양 강승윤 등 후배들이 동시에 응원의 뜻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싸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4X2=8'을 정식 발표했다.
싸이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 당일, 빅뱅의 지드래곤은 자신이 랩 피처링 및 메이킹에 참여한 싸이 정규 8집 수록곡 '팩트폭행'의 음원 일부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싸이의 컴백을 응원했다.
싸이 새 앨범에 담긴 '러브'의 피처링을 맡은 빅뱅의 태양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 정규 8집 재킷과 함께 "체크 디스 아웃!!"(Check this out!!)이란 글을 곁들이며 싸이의 신보 발매를 축하했다.
위너의 강승윤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 정규 8집 재킷 사진과 함께 "그가 돌아왔다!!!! #싸이 #PSY #월드스타형 #파이팅입니다!!"란 글 및 해시태그를 곁들이며 싸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싸이는 정규 8집 발매 직후부터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