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 오늘 국회의장·여야 4당 지도부 예방

입력 2017.05.11 (0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오늘)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단과 여야 4당 지도부와 만난다.

임종석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박주선 부의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운영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의장단과 회동 후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대행을 차례로 만난다.

이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마지막으로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대행을 예방해 앞으로 정국 운영과정에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무 복귀가 15일로 예정돼 있다"며 "임 실장은 다음 기회에 심 대표를 따로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종석 비서실장, 오늘 국회의장·여야 4당 지도부 예방
    • 입력 2017-05-11 01:27:06
    정치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오늘)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단과 여야 4당 지도부와 만난다.

임종석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박주선 부의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운영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의장단과 회동 후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대행을 차례로 만난다.

이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마지막으로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대행을 예방해 앞으로 정국 운영과정에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무 복귀가 15일로 예정돼 있다"며 "임 실장은 다음 기회에 심 대표를 따로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