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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정화X임성언,동갑내기 학교동문 "근황은?"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11 01:02 송고
'택시' 방송 캡처 © News1
'택시' 방송 캡처 © News1

배우 김정화와 임성언이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김정화와 임성언이 7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는 근황에 대해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다. 둘째를 9개월 전에 출산했고 둘 다 아들이다. 얼마 전부터 '새롭게 하소서'라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소식을 전했다.이어 임성언은 "'택시'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반갑다"라고 "현재는 서울호서예술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오만석은 "2000년대 초반 첫사랑 같은 분들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은 묘한 공통점이 있음을 전했다. 둘은 모두 172cm로 키도 같았고, 생년과 생월까지 같았으며, 대학교와 학과까지 같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유방암으로 투병 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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