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윤아, 남편 설경구 영화 홍보 "칸에 가요"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5.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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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를 위해 영화홍보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송윤아와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청계천에서 송윤아에게 소원을 빌어보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설경구씨가 영화를 개봉해요"라며 '불한당' 영화홍보를 했다. 송윤아는 이번 영화로 칸국제영화제에 간다며 자랑을 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송윤아의 말에 내조의 여왕이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후 송윤아는 설경구가 아침 겸 점심때 몸 관리를 위해 한 끼만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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