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23:57
연예

'군주' 유승호, 가면 속 숨은 세자로 첫 등장 '강렬'

기사입력 2017.05.10 22:31 / 기사수정 2017.05.10 22: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군주' 유승호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1회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자신이 가면을 쓴 이유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나인들은 세자 이선(유승호)의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세자 이선이 나타났고, 어린 나인들을 혼내는 내시를 만류했다.

세자 이선은 "어린 나인들을 혼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시켰을 텐데"라며 물었다. 특히 세자 이선은 "내가 아팠던 기록이 없다. 병 때문에 가면을 쓰고 사는데 정작 그 병에 관한 기록은 없단 말이지"라며 자신이 가면을 쓴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