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아이유 옆에 있는 남자의 정체
가수 아이유와 경호원의 설레는 키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유, 설레는 경호원과의 키 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유와 경호원의 키 차이는 최소 20cm는 차이나는 걸로 보였다. 아담한 아이유 바로 옆에 있는 경호원은 우람한 덩치와 듬직한 분위기가 더 돋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와.. 키차이 설렌다", "경호원 옆에 있으니까 아이유 꼬꼬마 같다", "내 남자친구 덩치가 저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경호원은 아이유와 6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경호원의 인기는 아이유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와 경호원의 설레는 키 차이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를 향한 경호원의 배려심 깊은 행동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5년 아이유는 참이슬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경호원은 마치 진행요원인 것처럼 아이유에게 마이크와 펜을 건네주거나 담요와 물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유튜브에는 '아이유, 경호원과의 키 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경호원의 세심한 보호를 받으며 차에서 내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64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와 진짜 설렌다", "나도 저런 경호원 있으면 좋겠다", "영상으로 보니 덩치 차이 실감난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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