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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SNS에 "세상 사는 맛~바로 이 맛 아닙니까"

주영훈, SNS에 “세상 사는 맛~바로 이 맛 아닙니까”




주영훈 경호실장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 근황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주영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세상 사는 맛~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세계최고딸바보 로 사는 행복한 삶~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는내인형 #너는내사탕 #세계최고귀요미 #세계최고순둥이 #아빠껌딱지 #주라엘 #세계최고동생바보 #세계최고아빠바보 #아빠바라기 #주아라 #육아대디 #슈퍼대디 #나무아빠 #주영훈 ” 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주영훈은 딸들과 얼굴을 맞대고 ‘딸바보’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팔로워들은 “막둥이 미모가 예사롭지 않네요”,“쵝오~이쁜공주님의 애교에 영훈씨 미소가 행복해 보이셔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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