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바도 이젠 젤리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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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004990)는 자사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를 젤리 형태로 만든 신제품 '죠스바 젤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선보인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죠스바 젤리' 역시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은 물론이고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까지 그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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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보인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죠스바 젤리’ 역시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은 물론이고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까지 그대로 살렸다.
1983년 처음 선보인 ‘죠스바’는 매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5월 요구르트 젤리의 성공 이후 ‘꼬깔콘 젤리’, ‘사이다 젤리’ 등 다양한 빙과-젤리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젤리시장 규모는 1530억 원으로 직전년도 1000억 원에 비해 50% 이상 성장했다.
롯데제과의 젤리 매출 역시 2015년 150억 원에서 2016년 380억 원으로 2.5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재미와 맛을 모두 살린 색다른 협업 젤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올해 젤리 매출을 5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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