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6.02%의 득표율로 문 후보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10.8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9.35%),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91%) 순이다.
청소년 모의대선의 선거인단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 6만75명이다. 투표율은 86.08%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문 후보에게 '청소년 대통령' 당선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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