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뉴스룸' 윤여정 "선거 하고 비평해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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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제19대 대통령선거방송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특집 뉴스룸'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손석희 앵커 진행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윤여정은 "나이 들면 낮잠을 자야 한다. 낮잠 자다가 전화 받아서 깜짝 놀랐다. 안부 전화인 줄 알았다"고 입을 뗐다.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는 윤여정은 "전 노인이다. 지하철도 공짜로 탈 수 있는. 그런데 이번 일을 보며 정치적이지 않았는데 저도 좀 '뭘 좀 해야 하지 않나' 아무튼 선거해야겠다. 선거를 하고, 참여를 하고 비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른 선거하고 왔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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