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0183338_2016061001000487900033241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성현아가 9일 숨진 채 발견된 남편 최모(49)씨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성현아 측은 9일 “성현아 씨가 오래 전부터 남편과 별거해왔고 연락이 닿지 않아 이혼소송을 진행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갑작스럽게 비보를 접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09년 최모씨와 재혼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