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물개' 박지민 "날 아직 중학생으로 보는 분 많아..묵직한 가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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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물개의 정체는 가수 박지민이었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카네이션맨'과 '아기물개'의 대결이 펼쳐졌다.
'아기물개'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은 "수준급 가수일 것"이라며 일동 호평했다.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을 눈앞에 두고 복면을 벗은 '아기물개'의 정체는 여성듀오 15&의 박지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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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물개의 정체는 가수 박지민이었다.
지난 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참가자들이 가왕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카네이션맨'과 '아기물개'의 대결이 펼쳐졌다. '아기물개'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여성의 목소리로 감성 어린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단단한 고음을 뽐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기물개'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은 "수준급 가수일 것"이라며 일동 호평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62대 47로 '카네이션맨'이 승리했다.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을 눈앞에 두고 복면을 벗은 '아기물개'의 정체는 여성듀오 15&의 박지민이었다.
이날 박지민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학생 때 나와서 그 이미지가 강했다. 아직도 중학생으로 보시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성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앞으로 많이 기대해 달라. 한결같은 묵직한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도 함께 남겼다.
한편,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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