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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타로맨 정기고 “거울 보니 웬 황금잉어가..”
기사입력 2017.05.09 16:06:10 | 최종수정 2017.05.09 17:22:14
‘복면가왕’ 타로맨 정기고 출연 소감 밝혀
지난 7일 정기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한테 연락이 오길래 뭔가 했더니 ‘복면가왕’ 방송이 나갔더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 녹화 하면서 가면을 쓴 채로 승윤씨를 처음 만났을때는 목소리만 듣고 임재범 선배님이 나오신 줄 알고 식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태어나서 처음 입어봤던 금색 반짝이 자켓. 이름은 타로맨인데 거울을 보니 무슨 황금잉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창피했는데 이제 다시는 입지 않을거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기고는 “마지막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분들게 감사드립니다”라며 마무리 지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운명의 노래술사 타로맨’으로 활약한 정기고는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에게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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