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 文선대위, "'세월호 7시간' 진실에 다가가기 7시간 전"

송주용 2017. 5. 9.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가 9일 오후 1시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에 다가가기 7시간 전'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해당 메세지에는 '세월호 7시간의 진실, 그시간 동안 무엇을 했고 왜 구하지 못 했는지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세월호 7시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 대신 관저에 머물렀던 시간으로 갖은 루머와 의혹이 제기됐던 시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가 SNS를 통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에 다가가기 7시간 전'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 사진=문재인 후보 SNS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가 9일 오후 1시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에 다가가기 7시간 전'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해당 메세지에는 '세월호 7시간의 진실, 그시간 동안 무엇을 했고 왜 구하지 못 했는지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세월호 7시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 대신 관저에 머물렀던 시간으로 갖은 루머와 의혹이 제기됐던 시간이다.

최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세월호 참사 관련 기록 일체를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해 최장 30년 동안 관련 기록물 열람이 어려워지자 문 후보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유세에서 "대통령이 되면 세월호 7시간 기록 공개를 국회에 요구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송주용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