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독 '강아지 같이 주인을 따르는 물고기' 몸 값만 몇백?

박민희 기자 2017. 5.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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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토독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윤정수에게 '플라워혼'을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워터독의 원래 이름은 '플라워혼'으로 주인을 알아보는 똑똑한 물고기로 강아지처럼 주인을 따라다니고 만질 수 있는 희귀물고기다.

워터독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에 달하기도 하며, 사나운 성질이 있어 한 마리 씩 단독으로 어항에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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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쳐

워토독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윤정수에게 ‘플라워혼’을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워터독의 원래 이름은 '플라워혼'으로 주인을 알아보는 똑똑한 물고기로 강아지처럼 주인을 따라다니고 만질 수 있는 희귀물고기다.

워터독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에 달하기도 하며, 사나운 성질이 있어 한 마리 씩 단독으로 어항에 키워야 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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