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입양한 워터독 물고기 화제..예민한 성질이 단점

김도형 2017. 5.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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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워터독 물고기를 입양해 화제다.

이곳에서 박수홍은 '물속의 강아지'라고 불리는 워터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워터독은 예민한 성질 때문에 다른 물고기와 함께 키울 수 없었다.

이에 박수홍은 워터독 전용 민물어항을 구입해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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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수홍이 워터독 물고기를 입양해 화제다.

박수홍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희귀어종 물고기를 파는 수족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박수홍은 '물속의 강아지'라고 불리는 워터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워터독은 플라워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 워터독은 강아지처럼 주인을 알아보고 투정도 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워터독은 예민한 성질 때문에 다른 물고기와 함께 키울 수 없었다.

이에 박수홍은 워터독 전용 민물어항을 구입해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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