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투표 독려 "대통령은 국민이 만드는 것"

역적 윤균상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역적’에 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대선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윤균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선투표 하늘에서 내리는 우박도 아니고 큰 눈도 아니고.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만드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리를 행사하시길. 훌륭한 지도자. 믿을 수 있는 우리 대표를 뽑으시길. 내일은 투표하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연진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역적’은 9일 ‘선택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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