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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는 투표일 독려 캠페인으로 ‘한사람 더’를 진행한다. 투표를 참여한 뒤 투표참여 인증샷과 지인 설득, 메시지 발송 등의 활동을 하고 SNS에 사진과 내용을 인증한다. 인증 시에는 한사람더 해시태그를 붙여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것이 한사람더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다.
오전 11시부터는 ‘문재인 VOTE 라이브’가 유튜브 문재인 공식채널(https://www.youtube.com/user/moonriver365)과 문재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onbyun1)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VOTE 라이브에서는 전국 13개 시·도 선대위와 지역에서 선거운동 중인 국회의원, 지역 방송인을 연결해 전국의 투표참여 상황을 전하고 한사람더 캠페인의 SNS 인증 우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오전 10시부터 서울 각 지역구 선거연락사무소를 격려방문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그는 국민의당 중앙당 당직자 격려방문을 끝으로 오후 6시까지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박 위원장 뿐만 아니라 지역위원장들이 모두 나서 각 지역 유권자들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약 한 시간 동안 마포구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홍대 투표독려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30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심 후보는 투표 마감 시간까지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진보정당 사상 첫 두 자릿수 득표율을 노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