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공명'개인주의자 지영씨' 첫 회 방송 후 누리꾼 반응↑"역시 KBS 단막극.. 퀄리티봐"

민효린 공명=KBS제공

민효린 공명 주연의 '개인주의자 지영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1회에서는나지영(민효린 분)이 개인주의자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나지영은 철저하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타인과의 관계 역시 귀찮게 생각했다. 그가 개인주의자가 된 것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았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게 진정한 인간관계라고 생각하며 살게 된 것 .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luk6**** 단막극이 막장드라마보다 훨씬 재미나고 완전 빠져든다 ㅡ내일도 기대함요!!"," coog**** 2부작이 아쉬운뻔. . 한시간동안 푹빠져 봐따. . 욜 잼나","secr**** 역시 KBS 단막극... 퀄리티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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