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아니라더니..문희준-소율 결혼 3개월만에 부모된다

입력 2017. 5.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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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결혼한 가수 문희준과 소율이 부모가 된다.

문희준 소율은 지난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율은 임신 중이었던 상태로, 문희준은 결혼 3개월여 만에 아빠가 된다.

한편 문희준 소율은 결혼 발표와 함께 불거진 혼전 임신설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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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 2월 결혼한 가수 문희준과 소율이 부모가 된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문희준 소율 부부가 이번 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희준 소율은 지난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율은 임신 중이었던 상태로, 문희준은 결혼 3개월여 만에 아빠가 된다.


소속사 측은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해 양해의 말씀 전한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은 결혼 발표와 함께 불거진 혼전 임신설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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