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 윤진영·신수이, 3년 열애 끝 7월 결혼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5. 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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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영(36)과 신수이(30)가 7월 결혼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는 7월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인 윤진영은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했다.

배우 출신인 신수이는 현재 쇼호스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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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사진)과 신수이가 오는 7월 결혼한다. 사진=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윤진영(36)과 신수이(30)가 7월 결혼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는 7월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3년 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인 윤진영은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배우로 전향, 영화 '잡아야 산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했다. 배우 출신인 신수이는 현재 쇼호스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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