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박지윤 조수용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입력 2017.05.08 11:33 수정 2017.05.08 11:35        김명신 기자
가수 박지윤과(36)과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디자이너 조수용(44) 부사장이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 데일리안DB

가수 박지윤과(36)과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디자이너 조수용(44) 부사장이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이들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지윤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더욱이 두 사람이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관계를 발전 중이며 카카오 사내에서도 박지윤과 조수용의 관계는 어느 정도 잘 알려졌다고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박지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깝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조수용 측 역시 "금시초문으로, 자세한 부분은 확인 불가하다"고 부인했다.

박지윤은 새 앨범 발표와 맞물려 뮤지컬 배우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조수용 부사장은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주식회사 JOH를 설립해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