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이 효행자·장한 어버이 '표창'

어버이날 맞이 효행자·장한 어버이 '표창'

2017.05.08.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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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들과 장한 어버이 등 백 명에게 국민훈장과 표창이 수여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어버이날 효 사랑 큰잔치'를 열고 효행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효행자에게 주어지는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는 40년 동안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65살 최명주 씨가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100명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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