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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지민이 `아기물개`라니···묵직한 가창력 뽐내
기사입력 2017.05.07 18:03:30
"아기물개"의 정체는 박지민이었다. 사진=복면가왕 캡쳐
7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아기물개’ 박지민이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지난 방송에도 높은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기물개’의 무대는 이번에도 완벽했다. ‘아기물개’는 높은 고음과 가창력을 요하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판정단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높은 음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카네이션맨’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은 박지민은 “아쉽지만 한결같은 묵직한 박지민이 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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