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반라로 보고 있던 프로그램 뭐길래

정충만 2017. 5. 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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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SBS '런냉맨'에선 급습에 당황한 막내 양세찬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에 따르면 런닝맨 출연진은 최근 녹화에서 '가정의 달'을 이유로 양세찬의 집에 예고 없이 방문했다.

'무방비' 상태로 있던 양세찬은 반라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찬이 옷을 벗고 보고 있던 TV 프로그램이 더욱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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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SBS 제공


7일 방송되는 SBS '런냉맨'에선 급습에 당황한 막내 양세찬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에 따르면 런닝맨 출연진은 최근 녹화에서 '가정의 달'을 이유로 양세찬의 집에 예고 없이 방문했다. '무방비' 상태로 있던 양세찬은 반라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찬이 옷을 벗고 보고 있던 TV 프로그램이 더욱 기가 막히다. 란제리 홈쇼핑 광고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양세찬은 "채널을 돌리던 중이었다"고 변명했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스를 통해 꼴지 멤버에게 스티커 1개를 부여하고, 총 3개가 적립될 경우 블로거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을 벌칙으로 다녀와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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